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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칸트 순수이성비판을 보고난 후

by 오오새벽 2023. 1. 15.

독일 관념론은 물론이고 현대의 철학에 기초인 이 책을 이해하지 않으면 헤겔과 마르크스 역시나 이해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고전이다. 칸트가 저술한 3권의 비판 철학서 중 하나로 비판적, 선험적 관념론을 처음으로 탄생시키고, 과학적 인식의 확정성을 보증하고 근대사상에 큰 영향을 줬다. 칸트는 독일 북부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으며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칸트가 살았던 시대는 계몽시대로, 정지가로는 프리드리히 대제 시인으론 레싱과 나란히 칸트는 독일 계몽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칸트는 1770년에 취직 논문인 "감성계와 예지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비판 철학에 관련된 그의 첫 관심 표명이었다. 1772년 제자에게 준 서간에서는 "감성과 이성의 한계"라는 제목의 서술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것은 이론적 부분과 실질적 부분에 포함해 지금까지 물음과 사람들 간의 숨겨져 있는 관념과 바깥 대상의 관계는 무엇에 근거하여 있는가 하는 물음에 답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것이 바로 비판철학의 탄생이다. 칸트 같은 철학적 사색을 위하여 10년간에 걸친 고통스러운 사색의 시간을 보낸 이후에 1781년 마침내 순수이성비판은 사람들의 지성에 기본적인 구조를 말하는 책이다. 칸트에게 비판이란 이름을 만들어준 저서가 세 권 있다 수수 이성 비판은 그중 제1 비판에 해당하고 제2 비판은 도덕적 기포를 정의하기 위한 실천이성비판이고, 제3 비판은 미학 및 목적론의 기초를 정의한 판단력 비판이다 제1 비판인 순수이성비판은 제2, 제3. 의 비판의 원론도 조금 포함하고 있어 철학적 총론 위치를 차치한다. 사람에게 인식되었다는 것을 대상으로 감성적이고 직관하고, 직관한 것을 이론적으로 가짐에 따라 성립된다. 직관의 형태는 시간과 공간이며 사유의 형태는 범주이다. 순수이성비판은 이런 두 개의 형식의 원리를 종합하고 기초를 통해 예를 들어 인과율과 같은 인식 원칙을 정립하고 있다. 또한 그 같은 종류의 원칙을 현상계를 넘어서 적용하고자 할 때 만들어지는 가상이론을 정의하였다. 그러한 고찰 중심을 만드는 내용이 예를 들면 자유와 필연과 같이 정립과 반정립이 대립하거나 반대인 이율 배반론이다. 칸트에 이어서 피히테와 셰링, 헤겔의 철학 역시나 칸트의 독립적 해석을 포함하고 있고, 오늘까지 현대 철학 역시 칸트 철학과 붙인다며 뺴놓고 성립할 수 없을 정도이다. 칸트 철학 개관 칸트 철학은 서양 철학의 제일중에 제일이다. 내 위에 별이 반짝이는 하늘과 내 속의 도덕법칙이라는 묘비명에 있는 말이 꺼내지듯 칸트 철학은 자연적으로 실천적 인식에 따라 주체적으로 이론 이성과 실천 이성의 존재 양태를 규칙 할 것을 원하고 있다. 순수이성비판은 그와 같이 칸트 철학의 기본을 이루는 총론에 해당한다. 사람들의 이성이 아닌 실로 인간의 이성을 뜻하는 것이다. 순수이성비판은 넓은 의미로 인식 능력을 말한다. 인식은 사람의 직관을 통해 상대의 내용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 점에서 수용적이면 수동적이라고 말한다. 직ㄴ관능력은 감성이고. 감성 형식은 시간과 공간이다. 직결된 이야기는 다만 수용된 그대로 머물지는 않고 이를 통해 더 깊이 사유가 될 때 나오는 대상의 인식에 해당한다. 이러한 능력은 감성이 아니라 오성이다. 이는 수동적인 것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이다 이를 따르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사유가 아닌 변덕이 돼버리고 만다. 사유의 기초형식은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범주라고 불려왔다 칸트는 이런 범주를 오성의 순수한 개념이라는 의미로 순수 오성개념이라고 말하였다 이럼으로써 인식은 직관 능력으로 감성과 사유 능력으로서의 오성이 종합되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곧 강성이 없다면 어떠한 대상이라도 우리에게 주어질 순 없고, 오성이 없으면 어떠한 대상이라도 사유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용이 없는 직관은 안 되고 감각은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인식에서 시작된다. 순수이성비판이라고 하며 이성은 감성과 오성을 넣은 것이고 작게 말하면 오히려 고차원적 이성은 오성에 초월해 있다. 오성을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판단 능력이며 이성은 판단의 친구 관계를 만드는 추리 능력이다. 오성이 범부라고 하는 규칙에 의지하는 인식 능력이면 이성은 범주라고 하면서 규칙에 의존하는 인식 능력이고 이와 다르게 이성은 오성에 따른 개별적 인식을 체계적으로 통일시키는 능력이다. 이성에 의하면 추론이 이루어지면서, 인식은 그 극한의 제약이 안된 것에서까지 추구할 수 있는것이다. 이런 무제약적인 수수 이성 비판에서 경험에 따른 인식의 통제 원리인 이념으로 정립된다. 이념론은 플라톤의 이데아론의 정통을 받고자 있지만. 칸트는 이런 이념론을 통하여 신과 영혼의 불멸 그리고 자유와 같이 형이상학에 관련한 어려운 문제를 대결하고 독자적으로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려 한다. 그래서 어쨰서 순수 수학이 가능한지 왜 순수 자연과학이 가능한지 물음에 마찬가지로 어째서 자연 성질인 형이상학이 가능한지 라는 물음이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의 숙제였다 칸트는 종래의 형이상학을 독자적인 것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이때까지 학문으로서 형이상학을 정립하며 방법이 독자적이었더라도 사람은 이성 속엔 자체적으로 형이상학적인 것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있어 그것을 근거로 해명하고자 한 것이다. 칸트가 추구하는 휴머니즘 정신 이런 설명을 보면 이성은 수학이나 자연과학을 성립시키는 이론 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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